공효진 근황, 광고 한 장 면 같아 '여전히 스타일리쉬'

입력 2014-10-15 20:47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공효진은 중국판 트위터인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ㅇ낳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 다들 감기 조심"이라며 가을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스커트 위에 점퍼를 입고 작은 정원 같은 곳을 거닐고 있다. 특히 스커트에 점퍼를 입어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나는 그녀의 남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공블리'라는 별명답게 누군가와 얘기 중인 듯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그녀다.

이에 공효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근황 사진 점퍼 광고 보는 거 같다", "공효진 근황 사진에 저 점퍼 되게 좋아하나 보네", "공효진 근황 웃는 거 여전히 러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열연해 빼어난 연기와 물 오른 미모로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