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7년간 오해 풀고 진한 키스로 '해피엔딩'

입력 2014-10-15 13:56
진이한 유인나 주연의 '마이 시크릿 호텔'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진한 키스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과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영의 집에 찾아간 상효는 낯선 여자와 마주쳤고, 해영에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여자가 왜 네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다.

상효에 말에 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며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남상효와 구해영은 7년 전 오해를 풀고 키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진이한 유인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이한 유인나, 재밌게 봤는데 아쉽다", "진이한 유인나, 둘이 잘 어울려", "진이한 유인나, 애틋하다", "진이한 유인나, 실제로 사귀었으면", "진이한 유인나, 역시 해피엔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