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운용, 퇴직연금 명품펀드셀렉션 출시

입력 2014-10-15 13:46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성과가 우수하거나 유망한 펀드만을 유형별로 선별, 집중 투자하는 ‘신한BNPP 퇴직연금 명품펀드셀렉션 증권투자신탁 [채권혼합-재간접형]’ (이하 신한BNPP 퇴직연금 명품펀드셀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한BNPP 퇴직연금 명품펀드셀렉션’은 펀드 자체에서 전문 펀드매니저가 시장환경에 따라 편입비 조정 및 자산배분을 수행하는 등 투자자들의 리밸런싱 작업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 채권, 해외 자산 (주식, 채권, 커머더티)등 다양한 자산을 편입하는 펀드를 투자대상으로 하고, 전략적 투자 비율로 집중 투자하는 압축포트폴리오로 펀드를 구성한다.

송한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센터장은 “직장인들은 자신의 퇴직연금을 매번 리밸런싱하지 않고, 최초 가입시점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경향이 높다"며 " ‘신한BNPP 퇴직연금 명품펀드셀렉션’은 이에 대한 수익률 개선을 위해 펀드 전문가가 적시에 좋은 펀드들만 골라서 대신 리밸런싱해 시장과 관계없이 퇴직연금 펀드 중 상위권 성과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