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새로운 '택배 앱' 출시‥CJ ONE 포인트 적립 가능

입력 2014-10-15 10:47
CJ대한통운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택배 앱'을 출시했습니다.



새 택배 앱은 택배접수와 반품, 배송추적 등 이용자가 필요로하는 사항을 터치 한번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택배기사의 얼굴 사진과 연락처를 터치 한 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퀵메뉴' 기능은 택배 영업소나 택배기사에 바로 전화연결이 가능합니다.

새 택배엡은 담당 기사에게 문자메시지로 간단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고, '푸시 메시지'기능은 택배 위치나 택배기사 방문일정을 실기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앱에서는 타 회사의 택배화물도 배송추적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 기업고객도 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택배접수와 배송조회 등 관련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기존 택배 앱들을 이용할 때 사용자가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모니터링해 사용자 편의성, 신속성 등을 극대화한 택배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앱 출시와 함께 그룹 통합 포인트인 CJ ONE 포인트 적립도 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택배비의 2%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받은 포인트는 CJ오쇼핑, 투썸플레이스 등 CJ그룹 계열사 서비스 이용과 상품구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