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는 16일 정부와 학계, 민간연구기관 전문가 250여명을 대상으로 '제 4회 국가통계방법론 신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통계자료 제공 및 활용: 현안과 전략"을 주제로 공공정보 개방·공유에 초점을 두고 자료 제공·활용의 효율성 추구와 개인정보 노출제어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은 국가통계 환경 변화에 대응해 통계인들 간의 연구 성과와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국가통계 발전기반 강화와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세계통계의 날(10월20일)을 즈음해 지난 2011년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