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역 바로 앞 국내 외 유명 브랜드 입점 완료…바로 임대료 나오는 상가로 주목
최근 부동산 114가 ‘소상공인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가 투자 지역을 분석한 결과, 판교지역의 인기가 단연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증가로 판교역 유동인구가 늘고, 판교역 일대 주상복합 하층부에 조성된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업종의 상가점포들이 속속 들어서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공급한 ‘판교 월드스퀘어 상가’가 저금리 시대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 상가는 이미 완공한 데다 입지적으로 판교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상권 활성화로 공실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판교 월드스퀘어 상가의 성공투자 핵심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판교역~현대백화점~월드스퀘어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특급상권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25만 5천㎡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2015년 오픈 예정에 있으며, 최강 앵커 시설을 갖춘 쇼핑 업무시설인 알파돔 시티가 개발 중인 것도 호재다.
둘째, 지하 1층에 판교 유일의 롯데마트가 입점 완료해 자체 집객 요소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점이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애슐리 등 유명 프랜차이즈 및 대기업 패션 브랜드가 속속 입주 완료함으로써 국내 대표 브랜드로부터 투자 즉시 수익률 확보가 가능케 만들었다.
셋째, 분당권역 50만여 배후수요는 물론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테크노밸리에 국내 대표 IT 기업을 중심으로 삼성 테크윈, SK케미칼, 안철수연구소, 엔씨소프트 등 870여 기업 약 6만여 명이 상주함으로써 ‘임대완료 공실제로’ 신화를 쏘아 올리고 있다.
넷째, 성남~여주 복선전철(2015년 말 개통예정)이 들어섬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때문에 초역세권 판교역의 가치에 주변개발 호재로 최적의 투자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공능력이 검증돼 있고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요 요지에 들어서는 역세권의 브랜드 주상복합상가가 투자 성공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미 상권이 활성화해 공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판교역세권 대로변에 자리잡아 유동인구가 몰려 높은 임대료를 내고라도 입점하려는 사람이 많아 상권의 모든 투자가치를 갖춘 ‘프리미엄 상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예금금리 연 2.6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5% 안팎의 수익률이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랜드마크 판교 월드스퀘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분양 문의: 031-8017-9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