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결혼, "속도위반 아냐,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

입력 2014-10-15 05:29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사은의 소속사가 속도위반설에 대해 강력 부인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사은 소속사 오피스에이트피쉬 관계자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불거지고 있는 속도위반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성민은 이날 김사은과 결혼설이 불거지자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 12월13일 결혼을 합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성민은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갑작스럽긴 하다” “속도위반 얘기 왜 안 나오나 했다” “속도위반 아니구나, 믿어야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