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이승철 부회장 및 후원 기업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5380 target=_blank>현대차,SK, LG, 롯데, GS, 포스코, 한화, 코오롱, LS, 삼양, 풍산 등 12개사가 참여한 후원금 63억원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병무 GS 상무, 김태홍 코오롱 전무, 강기수 한화 상무, 조갑호 LG 전무,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 조직위원장, 박영춘 SK 전무, 장인성 삼성 전무>
경제계가 금주 개막 예정인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3억원을 후원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과 후원 기업 대표들은 유정복 인천시장,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4일(화) 전경련회관에서 경제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포스코, 한화, 코오롱, LS, 삼양, 풍산 등 12개사가 참여한 후원금 63억원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조직위로부터 상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제계가 뜻을 모았다”며,“이번 대회가 우리 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 지역 42개국 6,000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