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결혼설이 화제다.
1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 측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아직 들은 바가 없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민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9월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TA)'로 활동 중이다. 김사은은 현재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김사은 결혼설 헐 대박이다" "성민 김사은 결혼설 진짜일까" "성민 김사은 결혼설 남자 아이돌들도 이제 결혼할 때가 온건가" "성민 김사은 결혼설 놀랍다" "성민 김사은 결혼설 왠지 맞을 듯" "성민 김사은 결혼설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사은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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