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미군기지와 약 5분거리... 미군 및 군무원의 최적의 입지 지닌 수익형 렌탈아파트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같이 정부의 ‘9월1일 부동산 대책’ 발표와 추가적인 경기 보완대책 등으로 주택시장 활성화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망설이던 투자자들이 외국인 렌탈 아파트시장에도 일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조성되며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안정리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특히,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인근의 추팔산업단지가 2배 이상 확장하면서 삼성과 LG전자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 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으며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와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론 약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의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가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수익형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택 대표적인 분양전문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평택지역 외국인 임대주택이 매스컴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면서 인근에 공급되는 주택이 부족해 평택지역이 임대에 안정적이라는 것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 주한미군 렌탈부동산 C사와 J사 관계자들도 “현재 주한미군 렌탈수요가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신규 분양소식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770만원부터이고, 견본주택(02-553-9000)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