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다리‘, 다리건강검진으로 안전하게 새롭게 태어나자

입력 2014-10-13 15:02


여름철에만 미니스커트를 입던 여성들이 요즘은 추운 겨울에도 미니스커트 혹은 짧은 반바지를 입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짧은 하의에 레깅스는 가을과 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짧은 하의에 레깅스를 즐겨 입을 수는 없다. O다리, 혹은 휜다리 콤플렉스로 인해 그들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기 때문이다.

휜다리는 O다리, X형 휜다리, 복합형 다리로 나뉘는데 뼈가 휘어진 것이 아니라 다리가 휘어진 경우가 대부분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것, 골반의 비틀림 등으로 인해 뼈의 정렬과 축이 틀어져 있는 것이 원인이다.

다리가 휘면 골반과 허리까지 틀어지게 되고 체형 또한 불균형해져 다리로 쏠리는 체중부하 때문에 관절염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여성들에게는 미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제이에스미의원 이제성 원장은 “사람마다 외모가 다르듯 다리라인 또한 다르다”며, “ 때문에 개개인의 다리라인과 다리 상태, 균형에 맞춰 다리건강검진 후 정확한 검사 결과에 따라 휜다리교정성형을 실행해야 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각선미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01년부터 다리성형만 유일하게 지속하고 있는 휜다리교정 병원 제이에스미의원의 안심다리건강검진 시스템구축으로 안전한 휜다리 지방이식 시술이 이슈가 되고 있다.

엑스레이검사, 골반, 척추검사, 연부조직검사(초음파), 보행검사, 족부구조검사 등 다양한 개인맞춤 검사를 통해 시술, 다리의 기능적 요소를 검사 후 시술방법 및 개인적인 맞춤시술을 할 수 있어 더욱 신뢰감을 얻고 있다.

또한 체성분을 검사하여 비만도, 몸의 지방분포, 부종상태, 몸의 군형 등 기본적인 상태를 검사하는 인바디 검사와 교정 전 다리의 전반적인 근력검사를 통해 다리의 기능을 파악하는 다리 근력체크까지 병행하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미의원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상세하고 종합적인 검진이 이루어짐으로써 환자의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안전한 시술계획을 세워 보다 안전하게 O다리, 휜다리지방이식 및 휜다리교정성형을 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