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의 ‘그녀’ 홍예슬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새 코너 ‘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에서 노우진이 유민상을 지원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우진은 “유민상은 한 번 호가을 가지면 그 여자만 바라본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나이트클럽에 가서도 한 번 찍으면 절대 안 놔준다. 여자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면 ‘핸드폰 놓고 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우진은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홍예슬은 1990년 생으로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했다. 특히 그녀는 김지민, 신보라, 안소미의 뒤를 잇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예슬”, “홍예슬 예쁘다”, “홍예슬 유민상 잘 되길”, “홍예슬이 너무 아깝다”, “홍예슬 걸그룹보다 예쁘네”, “홍예슬, 요즘 개그우먼 왜 이렇게 예뻐”, “홍예슬, 자주 보였으면 좋겠다”, “홍예슬 잘 되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