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톱11 사로잡은 ‘깜짝 신발 선물’ 어떤 것?

입력 2014-10-13 13:54


-‘슈스케6’ 톱11, 생방송 무대 전 ‘깜짝’ 신발&가방 선물로 생방송 패션 준비 ‘끝’

‘슈퍼스타K6’ 톱11이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깜짝 신발 선물을 받았다. 탑11은 숙소를 가득 채운 ‘슈스파’ 신발과 가방을 보며 환호성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6’ 톱11에게 감동을 선사한 깜짝 신발 선물은 소다에서 런칭한 글로벌 브랜드인 ‘슈스파’의 제품들로 알려졌다.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슈스케 출연진들의 패션을 완성시키는 비밀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톱11은 지난 포스터 촬영에도 슈스파 신발을 착용하고 촬영했던 터라 숙소에 쌓여져 있는 슈스파 신발을 보고 찜했던 제품을 먼저 득템(?)하기 위한 속도전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한 참가자는 “이제 슈스파 신발과 함께 하니 생방송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스케6 탑11, 선물 받고 좋아하는 모습 보니 내가 선물 받은 것처럼 좋다”, “슈스케6에서 탑11이 선물 받은 신발 어디 제품인가요?” “슈스케6 출연자들 갈수록 세련되지는 비밀이 신발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파는 이번 슈스케6와의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통해서 매장과 고객간의 소통에 힘쓸 예정이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슈스케존이 따로 구성되며, 온라인몰에서도 슈스케 참가자들이 착용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이준희, 임도혁, 장우람, 미카의 톱9 생방송 무대는 오는 17일 Mnet을 통해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