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깜짝 방문..3년만의 방송 출연 '관심폭발'

입력 2014-10-13 11:32
가수 채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깜짝 출연한다.



'룸메이트'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1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연의 '룸메이트' 출연은 정식 섭외를 통한 것이 아니라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룹 god 멤버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도 '룸메이트'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채연은 가끔 국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 외에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건 약 3년 만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채연은 그동안 별다른 국내 활동 없이 중국 활동에 전념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나오는구나 기대된다" "'룸메이트' 채연 누구 친분으로 온거지" "'룸메이트' 채연 방송 봐야지" "'룸메이트' 채연 왠지 기대된다" "'룸메이트' 채연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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