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오늘 첫 방, 유의해야 할 관전포인트 4가지는? "이목집중"

입력 2014-10-13 13:33


클래식 선율 위에 청춘들의 꿈과 열정을 그려내는‘내일도 칸타빌레’가 오늘 첫 방송으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주원 심은경, 믿고 보는 흥행보증수표의 특급 만남,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지친 마음 치유하는 감성 자극제, 레전드급 최강 캐릭터 등이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이 밝힌 주요한 관전 포인트다.

특히 KBS 교향악단 음악 감독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인 요엘 레비를 비롯해 콘트라베이스의 천재라 불리는 성민재 등 각광받는 대세 음악인들의 특별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 드라마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매우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반드시 보고야 말겠다" "내일도 칸타빌레, 왠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그룹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