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공의 지름길 ‘착한 분양가’로 승부하는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수요자 몰린다

입력 2014-10-13 11:13
수정 2014-10-13 14:45


신동아건설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1주택재건축 구역에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대로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하다.

특히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분양예정인 S사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약 1,650만원 대 책정을 검토하고 있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 서울 중심업무지구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이 단지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 교통 ‘편리’, 편의시설 ‘풍부’, 학교 ‘인접’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

◆ 우수한 단지설계,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영등포구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향후 프리미엄 가치까지 예상되는 아파트로서 앞으로 눈여겨 지켜봐야 할 유망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 02-84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