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주원 심은경
'주원♥심은경'의 만남…'내일도 칸타빌레' 오늘 첫방송, 관전포인트 '주목
13일 첫 방송을 앞둔 ‘내일도 칸타빌레’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화제다.
오늘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남 '차유진(주원 분)'과 톡톡 튀는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 분)'이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청춘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는 '주원'과 '심은경', 흥행보증 수표인 두 사람의 '특급 만남'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자극제', 주연들만큼 뛰어난 '특급 캐릭터들'이다.
특히 KBS 교향악단 음악 감독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인 '요엘 레비'를 비롯해, 콘트라베이스의 천재라 불리는 '성민재' 등 각광받는 대세 음악인들의 특별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방영 전부터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주인공만 봐도 기대되는 드라마다", "내일도 칸타빌레 첫방송, 오늘 첫 방송이네. 본방사수!", "내일도 칸타빌레,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 그룹 에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