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비 내추럴' 무대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은 '비 내추럴'을 통해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붉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레드벨벳은 절도있는 의자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앞서 활동했던 '행복'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레드벨벳의 '비 내추럴(Be Natural)'은 S.E.S 4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레드벨벳의 개성을 담아 리메이크 됐다. 심플한 힙합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의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Neo Soul) 장르의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레드벨벳, 예쁘더라" "'인기가요' 레드벨벳, SES 노래였구나" "'인기가요' 레드벨벳, 오 멋진데" "'인기가요' 레드벨벳, 어린 친구들이 참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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