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엄지 뽀뽀로 주책히어로 유퍼맨 변신

입력 2014-10-13 03:59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슈퍼맨으로 변신해 활약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Running Heroes-영웅들의 부활'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영화 속 영웅으로 분장을 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슈퍼맨으로 변신해 한 시민의 미션을 받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시민은 "동생을 찾아달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시민이 알려 준 대로 건물 곳곳을 살펴 시민의 동생을 찾았다.

이에 시민은 유재석에게 '고마워요 슈퍼히어로'라는 스티커를 선사했고 유재석은 스티커를 준 시민들에게 엄지 뽀뽀를 해 '주책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