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훈훈한 모습 참 보기 좋다" (사진=KBS)
누리꾼들 와글와글 "훈훈한 모습 참 보기 좋다"
부자가 천연 포도쥬스 만들기에 나섰다.
탤런트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 형제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아내) 생일 선물 만들기에 도전했다.
먼저 송일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포도 따기에 나섰다. 아이들은 아빠가 일러준대로 포도를 따 대야에 담았다.
이때부터 삼둥이의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났다. 대한이는 묵묵히 포도를 땄고 민국이는 따는 와중에도 계속 포도를 먹었다. 만세는 어느 정도 하다가 싫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포도쥬스 편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포도쥬스,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포도쥬스, 쌍둥이라도 성격은 다르구나.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포도쥬스, 엄마가 흐뭇하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