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서언이의 성장에 놀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 씨가 48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나지 전 가족끼리 대화를 주고 받는 시간이 짧게 보여졌다.
이때 서언이는 갑자기 안방으로 들어가는 문을 능숙하게 닫고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스스로 문을 닫는 모습을 처음 본 이휘재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문정원 씨는 가끔 서언이가 문을 닫고 들어간다는 것. 그 말에 이휘재는 황당함을 금치 못하며 “사춘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준이가 형이 들어간 문 앞에 섰고, 엄마의 말에 따라 방문을 노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소리에 서언이는 바로 문을 열어주었고, 서언 서준이는 안방으로 함께 들어갔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는 서언 서준이의 모습에 이휘재는 “처음 봤다”며 놀란 마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언 서준이는 여장을 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를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