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심야 섹시 댄스로 숙소 분위기 UP… ‘본격 댄스에 시선강탈’

입력 2014-10-12 13:25


이국주가 지칠 줄 모르는 섹시 댄스를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심야 섹시댄스를 선보이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룸메이트들은 함께 모여 야식을 먹었다. 이 자리에서 박준형은 이국주에게 어떻게 개그우먼이 됐는지 질문했고, 이국주는 "원래 꿈은 안무가 홍영주처럼 방송과 춤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국주는 결정적으로 자신을 무대에 서고 싶게 만든 곡으로 백지영 'Sad Salsa'를 꼽으며 본격적으로 댄스 타임을 시작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아이돌 가수의 안무를 완벽 패러디하여 화제가 된 적 있는 이국주는 지칠 줄 모르는 댄스 본능으로 주위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성북동을 장악한 이국주의 네버 엔딩 댄스 타임은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