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가 셀카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부산에서 게릴라데이트 출근 전. 다음주 토요일 부산 무대인사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보타이를 맨 귀여운 오피스룩을 입고 특유의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민아의 청량감이 감도는 미소와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인형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민아가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이명세 감독 연출, 배우 박중훈과 故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