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왜 울고 있어?"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추성훈 얼굴 퉁퉁

입력 2014-10-10 22:09
▲'국민 귀염둥이'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눈물을 닦아줬다. (사진=KBS)

"마마 왜 울고 있어요?"

'국민 귀염둥이'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눈물을 닦아줬다.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38, やのしほ)는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남편 추성훈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UFC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이 얼굴 퉁퉁 부어서 돌아온 것.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에 "차마 얼굴을 못 보겠다"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쏟았다.

야노시호의 눈물에 딸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줬다는 후문이다.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나도 눈물이 나네"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안타깝다"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이제 UFC 그만하고 방송에만 출연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