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홈페이지 회원 100만명 돌파

입력 2014-10-10 18:08
한국잡월드 홈페이지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잡월드는 10일자로 홈페이지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고 전국에서 한국잡월드를 다녀간 사람이 220만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연령에 따른 수준별 체험이 가능하도록 어린이직업체험관과 청소년직업체험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잡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년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청소년체험관의 경우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결제후 42개 체험실 중 체험자가 원하는 체험실까지 선택해야 한다.

또 어린이체험관은 오전과 오후 1, 2부로 각 4시간씩 운영되며 원하는 체험실에 선착순 형태로 진행된다. 체험직업은 고고학자와 기자, 마법사, 성우 등 51개에 이른다.

학사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예약이 어렵거나 촉박하게 예약해야 하는 경우 15명 이상이면 소규모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장의성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대한민국 어린이·청소년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의 재능이 발휘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잡월드"라며 "여기에 부모님들의 관심과 응원이 더해진다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세계 최고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