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내 이상형은 전지현” 서예지 “현빈-추성훈 이상형” 열애설 부인

입력 2014-10-10 15:25


9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노윤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는 과거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했을 당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100번 봤다"라며 "전지현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 6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배우 현빈"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지는 "외모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나 성격"을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에 SM 측은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서예지 잘 어울리는데 왜?" "전지현이랑 서예지랑 닮았나"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사실 아니구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