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마녀의 탄생’, 성형미인으로 3년 만에 복귀… “검은색 속옷+아찔한 볼륨감”

입력 2014-10-10 02:51


한예슬 미녀의 탄생, 3년만에 복귀...검은색 속옷 사이 심연 가슴골 '아찔'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배우 한예슬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속옷모델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10년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풍만한 몸매를 자랑했다. 해당 화보에서 한예슬은 환한 웃음과 함께 검은 색 속옷으로 가리지 못한 깊은 심연의 가슴골을 노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한예슬은 속옷 모델이지만 노출화보를 자주 공개하지 않았기에 당시 이 화보들은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뚱뚱한 여자 사금란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2011년 KBS2 '스파이명월'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오랜만에 복귀하네" "한예슬 미녀의 탄생 복귀, 속옷 화보 정말 섹시해" "한예슬 미녀의 탄생 복귀, 과거 청순 백치미 살아있을까?" "한예슬 미녀의 탄생 복귀, 한예슬 왜 활동 중단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