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아나운서와 결혼한 김혜지 아나운서의 청순 미모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성당에서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나진·김혜지 부부는 지난 해 지인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올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날짜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아나운서 커플답게 한글날 결혼식을 치른다. 알려진 바로 결혼식은 사회자와 축가 없이 정숙함 속에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혜지 아나운서의 청순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2012년 1월 TBS 교통방송에 입사했다. 이후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라디오 '주말이 좋다', TBS TV '수도권 투데이'를 맡아 진행을 하고 있다.
김나진, 김혜지 부부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나진, 김혜지 결혼, 결혼 축하드려요" "김혜지 아나운서,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 커플 탄생이네" "김나진, 김혜지 결혼, 김혜진 정말 예쁘고 단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