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이 시행되면서 갤럭시노트4 보조금과 아이폰6 국내출시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통법이 시행 후 휴대전화 보조금이 예상보다 적어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휴대폰 시장이 당분간 침체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실제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최신폰인 갤럭시 노트4에는 3만~11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는 95만7천원으로 SK텔레콤의 경우 요금이 7만원대인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1천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LTE72와 LTE34 요금제는 각각 8만원과 3만7천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갤럭시 노트4를 구입하면 8만2천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6천원과 3만1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LGU+는 LTE89.9 요금제에서 최대 8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한편,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판매량이 눈길을 끈다.
6일(한국 시각) 포브스와 폰 아레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2,100만대가 판매됐다"며 분석업체 믹스패널의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또 "아이폰6은 1700만대, 아이폰6 플러스는 400만대가 판매됐다. 이는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폰은 일부 단말기가 휘어지는 '밴드게이트'와 iOS8 오류 등의 문제에도 별다른 영향 없이 꾸준한 판매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가이 한국에 출시됐을 때 보조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출시 발표일 역시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4를 견제하기 위해서 판매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이달 안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통법 시행 갤럭시노트4 보조금 휴대폰 보조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 예정일, 너무 궁금해" "단통법 시행 갤럭시노트4 보조금 휴대폰 보조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 예정일, 어떤 것을 살까?" "단통법 시행 갤럭시노트4 보조금 휴대폰 보조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 예정일, 고민된다" "단통법 시행 갤럭시노트4 보조금 휴대폰 보조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 예정일, 보조금 확 올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