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기월식 붉은 달 (사진=NASA)
'개기월식' '붉은 달' 장관 연출
지난 8일 개기월식 '붉은 달'은 오후 7시24분에 시작돼 한시간 동안 이어졌다. 맑은 날씨 탓에 육안으로도 붉게 물든 달이 뜨는 장관을 볼 수 있었다.
개기월식 붉은 달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이다.
개기월식 붉은 달을 직접 본 누리꾼들은 "개기월식 '붉은 달', 달이 가려졌는데 왜 붉은색이 되는 걸까?" "개기월식 '붉은 달' 어쩐지 오늘 왜 달이 어둡나 했는데 개기월식이었구나" "개기월식 '붉은 달' 이번에는 봤다" "개기월식 '붉은 달' 우주쇼는 언제나 봐도 멋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