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현장 포착, 또 "친한 사이" 발뺌할까

입력 2014-10-09 01:02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지난 달 16일 지드래곤과 키코가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파티를 벌인 후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키코는 백허그와 포옹을 나누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으며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가벼운 뽀뽀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지드래곤 키코의 첫 열애설이 불거진 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번 보도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이번엔 열애 사실을 인정할지 입장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밝혀라” “지드래곤 키코, 이쯤되면 빼박” “지드래곤 키코, 이제 그만 인정하시지” “지드래곤 키코, 와이지 뭐하냐” “지드래곤 키코, 공개하고 만나라” “지드래곤 키코, 친한 사이라고 하면 뻔뻔한거” “지드래곤 키코, 궁금해 공식 입장 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