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이마 키스, 김범수-안문숙과 뽀뽀 배틀에 '다정다감'

입력 2014-10-09 00:19


지상렬-박준금, 김범수-안문숙이 더블데이트를 했다.

10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이상민, 후지타 사유리, 지상렬, 박준금이 출연, 가상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박준금은 김범수-안문숙을 더가깝게 하기 위해 더블 데이틀 제안하고, 함께 월미도로 떠난다.

월미도에 도착한 두 커플은 서로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지상렬-박준금은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안문숙-김범수를 도발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네 사람은, 두 커플로 나뉘어 관람차에 올랐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고소공포증에 대해 걱정하고, 안문숙은 괜찮다며 김범수를 안심시켰다.

안문숙은 홀로 벌칙을 받은 김범수를 걱정하지만, 김범수는 오히려 안문숙을 다독였다.

또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앞으로 하고 싶은 결혼식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은 인천 시내를 내려다보다 즐거워하고, 뜬금 없이 박준금에게 "뽀뽀나 한번 하자"고 말을 걸었다.

박준금은 쑥스러워 하며 "뽀뽀를 갑자기 하자고 해! 분위기도 안 잡고"라며 쑥스러워 하고, 이에 지상렬은 터프한 모습으로 이마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