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열애 증거사진 공개 '뽀뽀하는 모습' 딱 걸렸네

입력 2014-10-08 20:14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8일 한 매체에 의해 지드래곤과 키코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열애 증거사진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스킨십에 입도 살짝 맞추는 등 오래된 연인의 분위기를 풍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증거 사진들을 찾아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해당 사진들은 지드래콘과 키코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을 모아놓은 것으로 키코와 지드래곤으로 추측되는 두 사람이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더불어 지드래곤의 생일파티에 키코가 참석한 모습, 지드래곤과 키코가 같은 커플링으로 의심되는 똑같은 반지를 끼우고 있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돼온 상태라 둘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코 지드래곤 사귀는 거 확실한 듯", "지드래곤 키코 열애 인정 할만도 한데 왜 안 하지?", "요즘 다 공개하고 인정하고 하는데 지드래곤이랑 키코는 왜 숨기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