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8일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올해 23살인 미즈하라 키코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를 갖췄다. 18세 때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상실의 시대'에서 여주인공 미도리 역할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미즈하라 키코(미즈하라 키코)는 '상실의 시대'에서 신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휘했다. 극중 수영장에서의 청순한 옆모습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다.
한편 키코는 최근 지드래곤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키코 예쁘다" "지드래곤 키코, 흠~" "지드래곤 키코, 아이스버킷 챌린지 좋은 일 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