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족구왕' 황승언, 가슴에 검은 레이스를…男心 뒤흔드는 '아찔한 볼륨 몸매'
영화 '족구왕'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 황승언의 섹시한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황승언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그는 남다른 비율과 다양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한 패션월간지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황승언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레이스로 만들어진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농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족구왕’이 CGV ‘무비꼴라주’ 10월의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극중 캠퍼스퀸으로 출연한 황승언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족구공과 드레스를 믹스매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8년 생으로 2009년 ‘여고괴담5’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황승언은 최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이정문 역)의 전 여친 양유진으로 출연했다. 영화 '요가학원' '부산' '오싹한 연애' '영화의 완성' '네비'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영화에서는 청순하더니 미모와 몸매까지 완벽하네 정말”, “족구왕, 황승언 때문에 보러가야겠다”, “족구왕 황승언, 신세경 닮은 듯 매력있다”, “족구왕 황승언, 나쁜녀석들에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족구왕 캠퍼스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에스콰이어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