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매혹적인 포즈로 명품 몸매 뽐내 '눈길'

입력 2014-10-08 12:44


'족구왕' 황승언의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황승언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과 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황승언은 남다른 비율과 매혹적인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황승언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황승언은 앞서 4일 첫 방송된 '나쁜 녀석들' 1화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의 전 여자친구 양유진 역할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남자친구인 박해진으로부터 위협 받는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영화 '족구왕'에서 족구 마니아 복학생 홍만섭(안재홍)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든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아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황승언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족구왕 황승언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예쁘다", "족구왕 황승언, 신인 배우인가?", ""족구왕 황승언, 아~ 누군지 알거 같아", "족구왕 황승언,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