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구왕'의 배우 황승원의 화보가 화제다.
황승연이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족구왕' 속 캠퍼스 퀸과는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촬영에서 황승언은 남다른 비율과 매혹적인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촬영 내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승언이 출연한 영화 '족구왕'은 8월 25일 개봉한 이래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보이고 있다. 황승언은 극 중 캠퍼스 퀸 안나로 분해 뛰어난 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봐야겠다" "'족구왕' 황승언 이거 재밌나?" "'족구왕' 황승언 괜찮은가봐" "'족구왕' 황승언 독립영화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스콰이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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