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개기월식, 저녁 6시 14분 부터 “전국 어디서든 볼 수 있어”

입력 2014-10-08 10:34


3년 만의 개기월식이 관측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에 개기월식이 관측될 예정이다. 날씨가 맑아 전국 어디서든 관측될 전망이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14분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돼, 개기월식은 7시 24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밤 9시 34분에 부분식이, 10시 35분에는 반영식이 끝나면서 월식은 완전히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다음 한국에서 관측이 가능한 개기월식은 2015년 4월 경으로 예상된다.

3년 만에 개기월식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3년 만에 개기월식, 꼭 볼 테다”, “3년 만의 개기월식 어디가 가장 잘 보이나?” “3년 만에 개기월식, 여자친구랑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