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국 럿거스대 전자정부연구소가 실시한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6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럿거스대 공공행정학과 전자정부연구소는 서울시의 웹 기반 행정서비스가 세계 대도시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 결과를 지난 1일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시는 2003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는 평가에서 6회 연속 세계 최고 전자정부 도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시는 5개 평가 분야 중 서비스와 시민참여,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등 4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욕, 3위는 홍콩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