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배우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3살 때 한 가족…지키겠다"

입력 2014-10-07 23:13
▲"차노아 3살 때 한 가족…지키겠다" (사진=YTN)

"차노아 3살 때 한 가족…지키겠다"

네티즌들이 차승원의 공식입장 보도를 접하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격려의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서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보도된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차승원 측은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힘내세요"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항상 응원합니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