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집 공개,쇼핑몰 연매출 200억 다운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화제'

입력 2014-10-07 15:15


배우 진재영 쇼핑몰이 연매출 200억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방송인 진재영은 성공담과 근황을 소개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택시' 녹화에서는 방송 최초로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했으며,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의 쇼핑몰 성공 신화와 '럭셔리 하우스'는 오늘(7일) 밤 12시 20분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재영 집 쇼핑몰 연매출 200억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집 쇼핑몰 연매출 200억, 대단하네", "진재영 집 쇼핑몰 연매출 200억, 200억 벌만 하네", "진재영 집 쇼핑몰 연매출 200억, 집이 무슨 호텔이야", "진재영 집 쇼핑몰 연매출 200억, 연매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