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시대 "활짝 웃는 오피스텔" 나도 따라 투자해볼까

입력 2014-10-07 11:35


최근 기준금리 인하(or동결)로 인하여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다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예금은행의 예금금리는 평균 연 2.26%였으며 올해는 1%대로 떨어져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나 다름이 없다. 이에 은행에 돈을 묻어 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목돈이 몰리고 있는 것.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달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5.3%, 동작구 5.93%, 구로구 5.6% 등 주요 은행의 예o적금보다 4~5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수익률이 현재 은행에서 적용하는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9.1 대책으로 시장 환경도 좋아져, 상품과 배후수요 및 교통환경이 좋은 오피스텔로 선별 투자 한다면 저금리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하게 소비 심리를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와 연계 개발되는 신개념 오피스텔 '구로디지털단지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이다.

서울 동작구 "구로디지털단지역"에 분양 중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십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도 꼼꼼히 상담을 받고 속속 계약으로 체결되고 있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고 전했으며 "2014년 9월 30일 개최된 투자설명회는 문전성시를 이루며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하여 분양계약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596(신대방동)에 퍼스티지개발리츠가 시행하고 ㈜효성이 시공하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하 4층~지상 9층과 19층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개 동은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와 나머지 한 개 동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로 구성된다. 규모는 오피스텔 160실과 호텔 313실을 합쳐 총 473실 규모다.

브랜드파워가 있는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와 오피스텔이 복합개발 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경우 신라스테이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며,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이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통계상 공실률 낮고 수익률이 높은 1순위 지역으로, 약 1만 2천여 기업과 약 20만여 명의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의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공실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는 점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개통예정인 신안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오피스텔은 160실 모두 전용면적 20㎡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곳임을 고려해 가장 임차를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인테리어 역시 도시적으로 세련된 미니멀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를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을 마련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한편, 한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분양사무소는 구로티지털단지 내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05호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2-2025-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