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상대는 일본 재력남? 시바 코타로...알고보니 연수입 20억원에 페라리까지

입력 2014-10-06 22:31


김영아 재혼이 화제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모델 김영아가 최근 재혼했다.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시바 코타로와의 웨딩사진을 올리고 재혼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와 시바 코타로의 재혼 사실은 이미 지난 8월 일본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AKB프로젝트 설립자이자 일본의 사업가 시바 코타로로 알려졌다.

이에 유튜브에 공개된 시바 코타로의 10년 전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에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전파를 탔다.

특히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시집 잘 갔구나, 부럽다.”, “김영아 재혼, 이번엔 행복하게 잘 살길”, “김영아, 어디서 뭘 하나 궁금했는데 일본에서 잘 살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