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환경버스', 환경 체험 교육 갈수록 인기

입력 2014-10-06 20:17
수정 2014-10-08 04:20
환경보전협회의 '푸름이' 환경버스가 분당구 중탑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푸름이는 실내를 개조한 45인승 버스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청각 자료와 도서관, 강의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 체험하고 깨우치는 과정에서 환경과 기후에 대한 공부를 더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