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조정석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떴다.
6일 오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은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 찾은 신민아, 조정석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 무대 인사에 참석한 조성석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민아와 조정석은 야외무대로 가득한 부산 시민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혼 부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민아 조정석", "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보러 가야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린다", "신민아 조정석, 케미 돋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8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