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 '난'에 조권-택연 '무한응원' "막내 사랑해달라"

입력 2014-10-06 18:02
SBS 'K팝스타3' 우승자인 가수 버나드 박이 선공개곡 '난'을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같은 JYP 소속의 2AM 조권, 2PM 택연이 응원에 나섰다.



조권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박! 아자"라는 글과 함께 버나드 박의 '난' 뮤직비디오 링크를 걸어 관심을 표했다.또 택연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회사 막내 버박(버나드박)이 나왔네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박)진영이 형 발라드 리메이크. 버박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버나드 박의 '난' 뮤직비디오를 링크시켰다. '난'의 원곡은 JYP의 수장인 박진영이 불렀다.

버나드 박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난'을 공개했다. '난'은 지난 1997년 발표한 박진영의 3집 앨범 '썸머 징글벨'에 수록돼 있어 팬들에게 친숙하다.

버나드 박은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정식 데뷔하며, 타이틀곡은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버나드 박 '난' 완전 좋던데" "버나드 박 드디어 출격, 파이팅" "버나드 박, JYP의 단비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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