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차노아, 친부논란에 붕어빵외모 화제 “딱 부자지간인데?”

입력 2014-10-06 16:47


차승원과 차노아의 붕어빵 외모가 화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인 남성 조 모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모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가운데 차승원과 차노아의 붕어빵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차노아는 구릿빛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얼굴로 차승원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렇게 닮았는데 친부소송 논란은 있을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차승원·차노아를 본 누리꾼들은 “차승원·차노아 완전 붕어빵인데”, “차승원·차노아 친부논란? 무슨 헛소리!”, “차승원·차노아 부자에게 유독 시련이 많네”, “차승원·차노아 문제 자 해결하시길”, “차승원·차노아 당사자들도 어이없을 듯”, “차승원·차노아 친부논란 누구말이 진짜 인거지”, “차승원·차노아 힘들 내시길!”, “차승원·차노아 친부논란이라기에 너무 닮았음”, “차승원·차노아 소송문제 잘 해결하세요” 등 반응했다.

한편, 차노아는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