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환영 받는 한식 ‘참이맛 감자탕’

입력 2014-10-06 11:41


참이맛감자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참이맛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라이선스 엑스포’에 초청 받아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걸친 바이어들에게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및 가맹상담을 진행,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인도네시아 내 프랜차이즈 진출을 확정 지은 ㈜참이맛은 조만간 한류문화 확산에 발맞춰 더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지난 2005년 중국 첫 진출 이후 현재 23개점까지 오픈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 판로 개척 성공사례로 꼽히는 브랜드로서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 또한 높은 성공률이 점쳐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리 한식의 높은 경쟁력을 실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유망창업 브랜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갈 것”이라며, “오는 10월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싱가포르 ‘프랜차이징&라이센싱 아시아2014’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이맛은 한국 고유의 음식인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24시간 ARS 주문을 받는 물류시스템과 물류센터 구축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춰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감자탕 단일 메뉴로 유망창업 브랜드에서 항상 거론되는 ‘참이맛 감자탕’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 진출해 1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