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조정석 출격, '신혼부부 집들이' 현장공개… 제대로 망가졌다

입력 2014-10-05 17:40


'런닝맨'에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연한다.

이날 신민아와 조정석은 멤버들과 함께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치며 신혼부부 '집들이' 콘셉트 미션까지 수행한다.

여기서 신민아와 조정석은 깨알같은 신혼부부 연기를 펼치며 집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장기자랑을 펼쳐 광란의 현장을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와 조정석은 망가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노래에 집중하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룰라의 '3!4!'를 열창하며 노래는 물론 엄청난 댄스 실력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제작진은 "신민아와 조정석의 신나는 활약 덕분에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들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녹화를 진행했을 정도”라며 “이번 주 ‘런닝맨’을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특별한 모습을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연하는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