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로이킴 시커먼스 변신, 꼭 닮은 모습 '폭소'

입력 2014-10-05 13:39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이 '시커먼스'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인천 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지는 '쩔친노트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시커먼스'로 변신한 정준영과 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오징어 먹물이라도 뒤집어 쓴 듯 얼굴 가득 검은 칠을 하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다른 듯 닮은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시커먼스'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들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준영과 로이킴의 '쿵짝 호흡'과 '시커먼스'로 변신한 모습은 5일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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